생산성본부는 국내 최초의 산업 교육·컨설팅·생산성 연구 기관으로 지난 1957년 창립됐다. 각종 생산성 연구 및 통계조사, 교육훈련, 컨설팅, 자격인증, 국제협력 등을 수행한다.
진홍 회장은 "국가생산성향상 중추기관으로 자리해 온 55년 역사에 걸맞게 공적 기능을 더욱 강화해 우리 사회 전반에 생산성 혁신 바람을 일으킬 창의적인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고 정부의 핵심과제로 '생산성'이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2020년 글로벌 초일류 지식서비스 기관 도약을 목표로 신성장동력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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