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씨향미유' 첨가...'남자라면'보다 더 매워
지난 3월 출시해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라면은 소고기 육수베이스에 야채의 혼합 육수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마늘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다.
장수빈 팔도 마케팅BM은 "남자라면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봉지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2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자라면 왕컵과 8월 출시 예정인 '앵그리꼬꼬면'을 통해 팔도의 빨간국물 라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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