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격 올려...대형할인점 협상 진행 중
팔도 관계자는 25일 "지난 21일 편의점에 대한 가격을 기존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 인상했다"며 "대형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경우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4년 출시된 팔도 비빔면은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계절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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