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970명에게 60만~80만원 생활장학금 지급..7월말까지 추가로 대상자 모집키로
경기도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지원대상자를 모집, 시군 자체 심사를 거쳐 4970명에게 지난 20일 생활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ㆍ실직자가정 자녀, 자활ㆍ근로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위원ㆍ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ㆍ의용소방대원 자녀 등 총 5991명에게 41억4000여만 원의 생활장학금과 학업장학금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또 최근 10년간(2002~2011년)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2만7582명에게 182억79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중 복권기금은 8년간(2004~2011년)간 167억5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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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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