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김정훈, 박상은 국회의원, 최영삼 북경총영사, 박진형 코트라 중국본부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장,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협회장, 류천문 길림성경제과학기술총회 회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내빈으로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을 비롯해 김우재 이사장, 박기출 수석부회장, 고석화 명예회장, 이영현, 조병태 증경회장 등이 참석했다.
16일에는 권병하 회장이 ‘세계한인무역협회 현황 및 비전’을 발표했으며 정희숙 중국 조선족 사학회 비서장(중앙민족대학 부연구원)이 ‘장길도(장춘-길림-도문) 개발 속에서 동북아 작용’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또 조호길 국무원 정책연구원이 ‘중국 현대화의 기본 특성 및 발전 추세’를, 박한진 코트라 부관장이 ‘글로벌 위기 속 중국경제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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