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 이야기 ’재능봉사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초청으로 방문
이번 방문은 종로구자원봉사센터의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 역사·문화이야기’ 프로그램에 올해 최초로 참가하게 된 주한 캐나다 대사관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부터 꾸준하게 운영돼 지난해 12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 전국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 종로구 학생들이 각국 외교관들로부터 흥미진진한 경험담과 넓은 세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 꿈을 꾸며 자랄 수 있도록 대상국가를 추가 섭외, 역사와 문화의 다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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