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건소 홈페이지 접속 공인인증서 통해 가능
최초발급의 경우 2009년부터 인터넷 발급이 가능했으나 재발급은 수수료 지불 문제로 반드시 보건소를 내방해야만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업과 식품제조?판매 관련 창업시 필요한 보건증명 뿐 아니라 각종 민원서류에 대해서도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대상민원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진단서 발급민원신청은 지난해 6564건이 접수돼 1일 평균 27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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