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FC서울이 K리그 최소 경기 100호골 기록을 달성한 데얀(31)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FC서울은 5일 구단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와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fcseoul)을 통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데얀이 2007년 K리그에 데뷔해 기록한 첫 번째 득점부터 100번째 골 장면까지 단 한 골도 빼놓지 않고 모은 15분짜리 기록물이다.
FC서울은 “데얀의 최소 경기 100골은 FC서울을 넘어 K리그 역사에 오래도록 남을 대기록이다. 그 영광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K리그 최초로 이루어진 작업인 만큼 자료를 수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전 소속팀 인천을 비롯해 자료 수집에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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