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자사의 첫 울트라북인 '바이오 T 시리즈'를 6월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이오 T 시리즈는 13인치 제품과 휴대하기 편리한 11인치 제품으로 나눠 출시될 계획이다.
소니의 절전 모드 기술인 '래피드 웨이크 플러스'를 적용해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노트북을 닫는 순간 자동적으로 대기모드 상태를 유지하며, 재사용 시 2초 만에 진행했던 작업이 재개된다.
사용자에게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이번 모델의 특징이다. 외장 스피커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풍부한 음질과 잡음 없이 깔끔한 사운드를 지원해 음악이나 영화 감상에 적합하다고 소니 측은 설명했다.
소니 바이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온라인 스토어(www.sony.co.kr/store)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www.sony.co.kr/va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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