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일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국내외 투자 감소 및 산업생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은 0.8%로 집계됐다.
앞서 브라질 중앙은행은 주요 컨설팅 회사와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 올해 경제성장률이 3% 미만일 것으로 전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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