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은 이날 오전 9시쯤 이탈리아 북부의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난 20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 3명이 죽고 수십 명이 다쳤다.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는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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