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일명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이 등장,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든 어퓰런스 선데이'의 가격은 1000달러(약 115만원)로, 럭셔리 아이스크림답게 그 재료도 화려하다. 미국산 캐비어와 이탈리아와 베네수엘라산 초콜릿, 프랑스산 아몬드와 꼬냑, 마다가스카르산 고급 바닐라빈에 23K 식용 황금 잎사귀까지 곁들여져 있다.
말만 들어도 '럭셔리' 그 자체인 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는 이틀 전에 미리 주문해야 하며 매년 50개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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