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친환경 주방생활용품전문기업 삼광유리 주식회사(대표 황도환)의 내열강화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홈세트'는 밀폐용기를 최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다양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구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혼부부와 맞벌이 가정부터 대가족까지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다.
특히 천연 유리 소재로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오래 사용이 가능하며 환경호르몬 등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다.
손잡이가 달린 핸디형은 운반이 쉽고, 내부가 넓고 깊어 부피가 큰 음식이나 김치 등을 담기에 적당하다. 넉넉하고 수량과 용량별 구성으로 주부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본 구성 외에 시즌에 따라 물병, 냉면기, 파스타 캐니스터 등 가정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푸짐한 추가 구성까지 포함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일반유리보다 최소 2배 이상 충격에 강하면서도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플라스틱 용기의 단점으로 꼽히던 물이 들고 냄새가 배는 등의 위생상의 문제를 해결했다. 깨끗이 닦이고 색배임 염려가 없는 건강한 유리의 장점만을 살렸다. 재활용이 100% 가능한 천연소재로 만든 소다석회유리(Soda-lime glass)를 사용해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아우트로',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 브랜드를 점차 확대, '유하스(Uhas)'라는 통합 브랜드 출범과 함께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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