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파즈한라시멘트가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95%가 사람들의 행동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개인 위험성 평가를 주제로 선정했다. 5단계의 위험성 평가를 우리 손의 다섯 손가락과 이미지를 연계시켜 기억하기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임직원, 직원가족, 협력업체, 지역주민, 고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위험관리 우수사례 공모, 위험관리 퀴즈대회, 안전 사생대회, 지게차 및 굴삭기 안전운행 경진대회, 위험성 평가 표어 공모, 다섯 손가락 안전이야기, 비상대응 훈련, 응급처치교육, 방어운전 교육 등을 각 사업장 별로 실행한다.
한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라파즈그룹 내에서 '안전보건 최우수 클럽' 자격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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