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차원의 예금 보험 문제는 추가적인 논의 필요
롬푸이 의장은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EIB에 증자에 대해 논의를 했으나 자금을 어디에서 마련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롬푸의 의장은 "국경을 뛰어넘는 유럽 차원의 예금 보험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이 문제는 추가적인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