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6월1일 오후 7시부터 '우리동네 음악회' 진행
구는 오는 6월1일 오후 7시부터 중랑구 면목4동 소재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대행 한문철) 현악체임버팀이 연주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연주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리더쉽 아래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형 야외공연, 전문 공연장에서의 콘서트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펼쳐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주회는 먼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1악장'을 시작으로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인 '사계' 중 봄&여름 1악장,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1악장', 슈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등 선율과 리듬이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연주된다.
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다.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http://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21)로 문의하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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