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깁의 향년은 62세.
그의 병명은 결장암과 간암이었으며, 올해 봄 초에 폐렴에 걸린 뒤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비지스는 배리 깁, 쌍둥이인 로빈 깁, 모리스 깁 3형제로 구성된 밴드로, 막내인 모리스 깁이 장염 합병증으로 2003년 사망한 이후 공식 해체했다. 이번에 로빈 깁 마저 사망함에 따라 남아있는 멤버는 베리 깁이 유일하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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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