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하가 "멘붕 때문에 터보의 노래를 망쳤다"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와 김종국이 팬들이 보낸 도시락을 든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종국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멋쩍게 웃는 하하의 표정이 친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앞서 하하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청춘콘서트에서 김종국과 함께 터보의 히트곡을 열창했지만 노래 중간 가사 실수를 했다. 이에 미안한 나머지 트위터 글을 통해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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