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링 활동은 중진공 컨설턴트가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가의 멘토(Mento)가 돼 사업계획에 대한 진행상황을 검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현태 중진공 융자사업처장은 "창업 초기 기업의 대부분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고 불리는 어려움을 맞이하게 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적극적으로 중진공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고 컨설턴트와 소통하면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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