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9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이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날 그리스 정국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11시8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5.09포인트(1.25%) 하락한 9066.56, 토픽스 지수는 9.35포인트(1.20%) 내린 767.22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날 일본 닛케이 지수는 지난 2월14일 이후 처음으로 9110엔선을 깨고 9066엔선까지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미쓰비시자동차가 2.3% 하락했고, 코스코가 2.5% 하락했다.


호주 러셀인베스트먼트그룹의 앤드류 피즈 전략가는 "그리스 정국에 대한 불안감이 증시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다"면서 "각국 증시가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다른 경제 상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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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6.80포인트(1.09%) 떨어진 2422.08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6.92포인트(0.77%) 하락한 2만327.83을, 대만 가권지수는 47.46포인트(0.63%) 내린 7498.25를 기록하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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