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서울에서 만나다
2000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센세이션'은 매년 새로운 테마로 전 세계를 투어하며 8시간 동안 스테이지 쇼, 아크로바트 연기, 레이져 쇼, 불꽃놀이 등이 월드클래스 DJ들의 파워 넘치는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DJ 라인업도 화려하다. 첫 내한하는 월드 TOP DJ 페데 르 그랑(Fedde Le Grand)을 비롯해 세바스티안 레이거(Sebastien Leger), 닉 판시울리(Nic Fanciulli), 펀카젠다(Funkagenda) 등 월드 클래스 DJ들의 화려한 공연이 8시간 내내 이어진다.
얀아리 스미트 하이네켄 코리아 지사장은 "세계적인 댄스 뮤직 이벤트인 '센세이션'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나라로, 하이네켄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화려하고 프리미엄 한 댄스 뮤직 페스티벌 '센세이션'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긴밀한 소통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