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문종훈)는 신제품 내비게이션 '엔나비 알파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빠른 부팅 속도가 특징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 측은 "다른 제품의 부팅 속도는 평균 15초 안팎인데 엔나비 알파플러스는 5초 만에 부팅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정환 SK마케팅앤컴퍼니 팀장은 "엔나비 알파플러스는 엔나비만의 기술력과 경제성을 갖춘 실속형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실속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엔나비 알파플러스의 제품 가격은 4GB 기준 24만9000원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나비 홈페이지(www.enna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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