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물산업 육성정책을 비롯해 수처리 관련 부품 및 장비시장과 생수 및 해외진출방안 등을 논의한다.
18일에는 ▲생수(먹는 샘물) 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관련업계동향 및 시장전망 ▲수질관련센서/계측기류와 환경측정기기/시스템사업의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수처리용 멤브레인(여과막)/여과장치 제조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해수담수화용 멤브레인/여과장치 제조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국내 물사업 업체의 해외시장진출 및 활성화방안 ▲물사업에 있어서 해외진출 네트워크 구축방안 및 사례 ▲정수기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며 점차 물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물산업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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