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국내외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직접 만났다. 최근 수익률 논란으로 뜨거웠던 변액연금보험 자산을 운용하는데 있어 장기적 관점으로 리스크 관리에 치중해달라고 당부하기 위해서다.
신 회장은 "변액보험 자산운용은 마라톤과 같다"며 "고객의 혜택을 위해 장기적 관점의 수익 창출과 선제적 리스크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약 9조원의 변액보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교보생명은 주식형, 인덱스형, 채권형 등 전 분야에서 양호한 수익률 유지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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