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논골마을 백련근린공원으로 새 단장
7일, 서대문 백련근린공원 준공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홍은동 백련산 자락의 노후 무허가 건물과 무단경작지가 도심 속 구민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7일 오후 2시 홍은동 논골마을에서 ‘백련근린공원’ 조성 기념 준공식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이 곳 1만9500㎡를 공원조성에 들어가 생태연못, 야생초화원, 허브원을 만들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 조팝나무 등 42종의 교목과 관목 2만6500주를 심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공원을 조성했다.
이밖에 꽃잔디, 맥문동 등 초화류 24종 9만7000본을 심고 팔각정자와 운동시설, 파고라를 설치해 주민이 쉽게 찾아와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은동 논골마을에 새로 태어난 ‘백련근린공원’ 축하공연과 마을텃밭 농작물심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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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은2동 주민센터 난타교실의 축하공연과 공원관람, 어린이 숲 체험활동으로 자연을 만끽해 볼 수 있게 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은 “벚꽃길과 자락길로 유명한 연희동 안산에 이어 홍은동 논골마을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널리 알려지고 구민에게 사랑받는 휴게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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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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