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도서관 현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및 독서 관련 학계, 사서 등 실무 종사자 등이 참석한다.
위원회는 5차례에 걸쳐 도서관정책 포럼을 개최해 ‘공공 도서관 행정체계와 사서 자격제도’, ‘장애인과 병영의 도서관 서비스’, ‘학교 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 평가제도’, ‘국민 독서 문화 향상과 학교 도서관의 역할’, ‘병원 및 교정시설 도서관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바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도서관 제도 및 서비스의 선진화를 위해 지식정보 격차 해소, 지식정보의 체계적 수집·관리 및 효율적 제공을 위한 도서관 이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도서관정책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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