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학여울역 SETEC에서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열려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1955~1963년생인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선 이런 저런 이유로 시골행을 결정하기 쉽지 않다.


"과연 시골에서 무엇을 해서 먹고살까", "애들 교육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현지 주민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등등 현실적인 문제로 망설이기 일쑤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선배들이 조언이다. 앞서 귀농·귀촌행을 단행해 정착에 성공한 선배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것만큼 새로운 길을 가는 데 안전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이들을 직접 만나 각종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지만, 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만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오는 4~6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인근 서울전시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페스티벌'은 이런 이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페스티벌에는 장흥군 등 47개 지자체, 20개 농어업 관련 기관·단체, 8개 농어업 업체 등이 참가해 모두 200개가 넘는 전시실을 선보인다.


‘선택관’, ‘정보관’, ‘희망관’ 등 전시관에서는 무엇보다 귀농·귀촌에 대한 입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귀농·귀촌 설명회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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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행사에서는 귀농·귀촌 전문가가 직접 개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지난해 귀농·귀촌 입문서 ‘전원생활도 재테크다’에 이어 최근 ‘인생2막 귀농귀촌-난, 이곳으로 간다(테마로 본 전원명당)’를 연이어 펴낸 전원&토지 칼럼리스트 박인호(49) 씨는 장흥군청 부스에서 책 사인회를 겸한 개별 컨설팅 이벤트를 갖는다.


이밖에 행사장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천원 장터, 황토화덕·미니화덕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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