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천재가 지은 기발한 건축물'이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재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에 등장하는 남자 화장실의 소변기는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 실제로 사람이 이용 가능한 건지조차 의문이다.
또 두 번째 사진에 나오는 세면대의 수도꼭지는 물이 나오는 위치가 절묘하게 어긋나 있으며 세 번째 사진에서는 일명 '오픈형 화장실'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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