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성장성과 이익개선기조 유효.. 목표가↑<하이투자證>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7일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19,7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75% 거래량 286,175 전일가 19,9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일기획, AI 배너 광고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 도입 [클릭e종목]“제일기획, 주주환원 측면 강한 투자 포인트” [클릭 e종목]"제일기획, AI 인력 투자 지출 커…목표가↓" 에 대해 2분기부터 인건비 증가 부담을 상쇄할 영업총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의 1분기 실적은 영업총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3% 증가한 1022억원, 영업이익은 29.4% 감소한 94억원이며, 외형성장은 양호했지만 인건비 부담 증가와 일회성 투자손실 때문에 영업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민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부문에서 영업총이익이 예상 외의 성장세를 나타냈고 비수기임에도 해외영업총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6%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한 것은 2분기 이후 실적개선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광고 성수기인 2분기와 4분기, 런던올림픽이 개최되는 3분기에 인건비 부담을 상쇄할 만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그는 “미국·중국 시장 중심으로 해외 광고사에 대한 인수합병(M&A) 전략 강화는 글로벌 광고대행사로의 입지 강화 및 장기성장성을 담보할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진출 7개 해외법인의 지난해 합산 매출과 순익이 각각 87.2%, 55.9% 증가하는 등 실적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의 주식가치는 시장 대비 높은 프리미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려면 양호한 해외부문 외형성장이 지속되면서 궁극적으로는 인력확대 비용부담이 성장을 위한 투자였다는 확신을 시장에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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