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100% 과즙 웰빙 주스를 출시했다.
‘자연과 사람들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적포도, 레몬 등 3가지 과일, ‘자연과 사람들 스트로베리’는 딸기, 백포도, 사과, 석류, 레몬, 토마토 등 6가지 과일을 적절히 배합한 과즙 100% 주스다.
박정희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기존의 어린이 주스는 대부분 과즙 함량이 적고 설탕을 함유한 상품이었다"며 "자녀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를 6개월간의 사전 기획을 거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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