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화랑대역 일대 ‘대학생 임대주택’ 건립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120 일대에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릉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사업지는 공릉2 택지개발사업 계획에 의해 파출소 부지로 조성됐다. 하지만 장기간 방치돼 서울시가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지로 개발하기로 계획을 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유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토지매입비용이 들지 않아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들에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며 “해당 토지를 대상으로 인근의 대학교 임대주택 건설 참여 여부를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공릉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사업 계획도 / 서울시

‘공릉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사업 계획도 / 서울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경환 기자 khba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