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성 입맛 사로잡을 '쁘띠첼' 나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CJ제일제당, 과육·과즙 함량 높인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CJ제일제당 은 자몽과 망고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인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천연 과육과 과즙의 함량을 더욱 높인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방부제, 보존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은 퓨어젤리에 자몽과 망고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함유시키며 고급스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김수현씨를 모델로 '디저트 심리학'이라는 감각적인 광고를 선보이며 젊은 여성층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

'쁘띠첼 프레시젤리'는 루비자몽과 망고 등 2가지 맛이다. '프레시젤리 루비자몽'은 상큼한 맛과 자몽 특유의 깔끔한 맛을 그대로 담아 단맛의 디저트에 식상해 진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레시젤리 망고'에는 망고 슬라이스가 퓨어 젤리에 그대로 담겨 부드러운 식감과 망고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편의팀 부장은 "디저트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쁘띠첼 프레시젤리' 2종으로 25~29세 여성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하겠다"며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국내 디저트 가공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