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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구정홍보매체에 QR코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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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지, 구정 홍보책자, 관광지도 등에 QR코드 삽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정소식지인 '중구광장' 4월호를 QR코드로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QR코드를 활용한 구정홍보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발간되는 구정소식지인 중구광장에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중구청 모바일 홈페이지를 비롯 중구의회, 중구보건소, 중구시설관리공단,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등 해당 기사에 관련된 기관 홈페이지 QR코드를 지면 상단에 삽입해 스마트폰에서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한다.

또 구정 홍보 책자, 관광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구정홍보물 제작시 주요 시설 웹사이트주소(URL) QR코드를 홍보물에 활용, 스마트폰 스캔을 통해 온라인 웹사이트로도 접속, 폭넓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청 모바일 홈페이지 QR코드

중구청 모바일 홈페이지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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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구 SNS 메인화면에 중구청 모바일 홈페이지 QR코드를 삽입해 SNS를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중구청 홈페이지를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직원 명함 앞면에 중구청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 등 해당 업무 웹사이트 QR코드를 삽입해 제작한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QR코드는 사각형의 가로 세로 격자 무늬에 정보를 담는 2차원 형식의 코드다.

바코드는 20자 내외 숫자 정보만 저장할 수 있으나, QR코드는 숫자는 최대 7089자, 문자는 최대 4296자, 한자도 최대 1817자 정도를 기록할 수 있다.

그래서 기존 바코드에 비해 많은 양의 데이터ㆍ정보를 넣을 수 있어 긴 문장의 인터넷 주소(URL), 사진과 동영상 정보, 지도 정보, 명함 정보 등을 모두 담을 수 있다.

코드 크기는 짧고 작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오류 복원 기능이 있어 일부분이 오염되거나 손상돼도 데이터 정보를 복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코드 모양이 정사각형이라 360도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정확하게 인식이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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