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2년3월31일자로 대행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연장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계약기간은 2012년4월1일부터 2014년3월31일까지 2년 동안이다.
이들 업체는 계약기간 동안 대행 구역의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ㆍ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을 맡는다.
중구는 11월까지 대행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과 서류 평가, 주민 만족도 평가 등을 해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제공하고, 재계약시 영업구역 축소나 조정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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