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불량성빈혈 병목으로 산재 승인
재생불량성빈혈은 골수 손상으로 백혈구, 혈소판 등이 감소하는 질병으로 후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사선, 화학물질(벤젠 등), 약물 등의 노출되거나 면역질환, 임신 등의 원인으로도 발생한다.
이번 산재 인정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역학조사와 근로복지공단의 업무상 질병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삼성전자 근로자가 백혈병으로 산재 승인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명진규 기자 ae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명진규 기자 aeo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