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중부권의 충분한 개발호재에 있다. 올 하반기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으로 주택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두산위브지웰시티’는 기존 서청주와 서청주 나들목에 인접한데다 세종시와 직접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들어서면 20여분 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지하 3층, 지상 최대 45층 8개동의 대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956가구로 전용면적 80㎡단일형으로 공급된다.
한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2순위 동시 청약에 들어간다. 3순위는 16일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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