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45층 8개동 규모로 2015년 완공예정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총 195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3.3㎡당 800만원 후반대로 전용면적 80㎡ 단일평형으로만 이뤄졌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는 점도 눈에 띈다. 단지 출입구부터 주거동, 주민공동시설, 놀이터 등 단지내부의 전체시설까지 단차와 턱이 없는 수평 보행로로 연결했다. 또한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조성해 외부에서 아파트 출입구까지 통로에 계단을 제거했다.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 인증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에서 고시한 공용부, 단지 환경, 보안시스템 등 범죄예방을 위한 150여 가지항목을 적용했다. 주동의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 및 CCTV 설계, 시야가 확보된 수목의 식재계획 등 사각지역이 없는 보안 설계가 장점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의 올해 첫 분양으로 주거, 상업 및 공공기능이 결합된 청주 최고의 복합단지 내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를 분양하게 됐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향후 개발 호재가 많음에 따라 수요자들에게 높은 프리미엄을 돌려줄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043)233-1234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