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회장은 지난해 중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장수 감독의 광저우헝다의 구단주로 국내 프로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1억위안 이상 기부한 13명의 기부 금액은 지난해 중국 전체 기부액의 절반 가까운 46%를 차지했다고 포브스는 설명했다.
한편 1억위안 이상 기부한 기업가 수는 2010년의 16명에서 13명으로 줄어들었으며 100대 기업가의 지난해 전체 기부 총액도 47억9000만위안(8600여억원)으로 2010년보다 4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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