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교통안전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사업용자동차 사고감소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교통안전공단 각 지역본부별로 지자체, 경찰청 등과 상호 협력해 진행된다.
포럼 참석 회사에 대해서는 교통안전 우수업체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목표를 10%로 잡았다"며 "도전적인 목표이긴 하나 운수회사가 힘을 모으면 가능할 것"이라고 운수회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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