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30일 당부했다.
하지만 최근 의사환자 분율이 11주(2012.3.11~3.17)에 14.6명, 12주 (2012.3.18.~3.24)에 18.0명으로 재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 2월 인플루엔자 유행은 A/H3N2형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었는데, 3월초부터는 B형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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