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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 남자탁구대표팀이 5연승을 달리며 세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남자탁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단체)대회 C조 5라운드 경기에서 헝가리에 3-1로 승리했다. 앞서 4라운드 경기에서 오스트리아를 3-1로 물리치고 일찌감치 8강행을 확정한 한국은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5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굳게 지켰다.
한국은 8강에서 홍콩-대만전 승자와 맞붙는다. 여기서 이길 경우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한편 강희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홍콩에 2-3으로 분패하며 조 2위를 기록, 헝가리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결전을 치르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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