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데스크)셔플댄스 배우는 포스코 김부장";$txt="";$size="550,370,0";$no="20120322064745324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김 부장님, 젊은 후배와 친해지고 싶지 않으세요?” 대표적 기업 간 거래(B2B) 기업인 포스코가 범국민적 '소통'에 나섰다. 부장과 대리, 대리와 신입사원, 남편과 아내 등 가까이에 있지만 먼 이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다.
27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번 주부터 올해 첫 기업 TV CF인 '아는 만큼 가까워집니다' 시리즈를 방영 중이다. '셔플댄스' 편, '이웃' 편 등 두 편으로 구성된 이 CF는 포스코 계열 광고대행사인 포레카가 제작했다.
또 다른 CF인 '이웃' 편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옆집 아이에게 이름을 물어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올해 포스코가 진행하는 '2012 소통 캠페인'의 하나다. 포스코는 2009년 정준양 회장 취임 후 '상생'을 테마로 한 TV CF를 선보여 왔다. 그러나 최근 정 회장의 연임이 결정 나고 2기 체제에 들어서며 올해부터는 새로운 주제인 '소통'을 내세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슬기나 기자 seu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슬기나 기자 seu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