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년 이후 새로 임용된 7~9급 새내기 공무원 123명과 대화 시간 가져
이 행사는 김우영 구청장의 평소 소신인 탈권위주의적 사고와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이 된지 3년 이하인 새내기 직원들과의 대화로 구정운영 철학과 추진 방향에 대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동안 말 못했던 신규직원들의 고충을 시원스레 나눠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루어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은 소관부서별로 검토, 구정에 반영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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