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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얇아질수록 액세서리는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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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얇아질수록 액세서리는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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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봄이 되면 겨울의 우중충하고 무겁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가벼운 옷차림으로 마음마저 한결 가벼워지는 시기이다.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액세서리는 더 돋보이기 마련. 센스있는 액세서리로 패션센스를 높여보자.

학생들은 대개 편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호한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가방과 시계이다. 실용성은 물론 개성과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스쿨룩 패션의 완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많이 넣어 다니는 학생이라면 가방 무게의 힘을 분산시킬 수 있는 백팩을 메는 것이 좋다. 최근 백팩은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생뿐 아니라 직장인까지 착용이 늘어나고 있다.

백팩은 캐주얼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인기 아이템으로 거듭났다. 가벼우면서도 실용성이 넘치는 백을 원한다면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백을 선택해보자.

‘파슬 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근에는 아이패드가 대중화돼 있어 가방 대신 아이패드 케이스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파슬의 아이패드 케이스는 봄에 맞는 화사한 컬러로 출시되어 새 학기 기분전환도 물론이고 봄의 캠퍼스와 잘 어울려 패션을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이라고 귀띔했다.
시계는 학생인 신분에 걸맞게 활기차고 발랄한 비비드한 컬러의 시계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너무 값비싼 시계 보다는 실용적이면서 오래 차도 질리지 않는 산뜻한 시계를 착용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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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무엇보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의 가방이 좋다. 남성의 경우는 너무 딱딱한 서류가방 보다는 회사 출퇴근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캐주얼한 느낌의 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보자.

파슬코리아는 이번에 남성을 위한 가방으로 빈티지 우체국 가방에서 영감을 받은 워크맨 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 통 가죽 제품에서부터 캔버스 코튼을 사용한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을 출시하여 신입사원의 백으로 좋다.

여성의 경우는 세련되면서도 전문성이 엿보이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페미닌함이 엿보이면서도 여성들의 백 속 필수품인 파우치나 서류 등을 위해 수납이 충분한 백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시계는 직장인이 되면 더 이상 단순한 착용이 아니라 시간을 보고, 자신의 스타일을 어필하는 패션의 포인트이다. 또한 시계를 착용하면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전문성을 느끼게 해주어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악세서리다. 메탈 소재의 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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