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에 신규일자리 21만개 늘 듯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에서 2월에 약 21만개의 신규일자리가 늘었던 것으로 예측됐다.
경제학자들은 3개월 연속으로 신규일자리가 20만개 늘 것으로 예측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8.3%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메시로우 파이낸셜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증가의 10~20%는 따뜻했던 날씨와 상관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2월에 따뜻한 날씨 덕에 건설부분과 소매부분에서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반면 그동안 일자리 창출에 1등 공신 역할을 했던 제조업 부분에서는 다소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스웡크는 22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녀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충분히 개선된 것은 아니다"면서 "여름으로 갈수록 일자리 만들기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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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마이클 펠로리 이코노미스트는 2월에 일자리가 비농업부문에서 22만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월달 실업률은 미국시간으로 9일 오전 8시30분에 공개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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