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지위하기 위해 신한지주는 지주와 8개 그룹사 부사장급을 중심으로 '따뜻한 금융 추진 위원회(위원장 최범수 신한지주 부사장)'를 발족했다.
점검 포인트도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의 적정성, 판매 대상 고객 적합성 및 판매 프로세스의 적정성 등 14가지에 달한다.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은 "신한의 따뜻한 금융이 단기간에 정착될 것으로 생각하진 않는다"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한이 인정받으려면 영업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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