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일 경력이 단절된 전업주부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무한일자리 전업주부 재취업 지원사업'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7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봉순 도 여성가족국장은 "일하기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 직업을 갖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업주부 재취업교육을 위해 28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자 639명 중 342명(53.5%)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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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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