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허참은 아들의 결혼식에서 빚어진 황당한 해프닝을 소개했다.
허참은 "인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평범하게 '안녕하세요', '안녕히계세요'라는 말에도 특유의 억양이 들어가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허참은 KBS '가족오락관'을 1984~2009년에 걸쳐 25년간 진행하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현재도 라디오 MC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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