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항에 휠체어 타고 나타난 니콜, 밀어주는 강지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니콜은 지난달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 도중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니콜의 휠체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아파 보인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강지영 착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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