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백운’은 지하 2~지상 26층, 총 3개동 261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일반분양은 114가구로 전용면적 60㎡ 2가구, 84㎡표준형 75가구, 84㎡A형 18가구, 84㎡B형 1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800만~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최근 분양한 신규단지보다 분양가격이 저렴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
2013년까지는 백운역 주변 철길 상부를 복개하는 공원화 사업인 ‘백운공원 복개사업’이 진행된다. 여기에 부평아트센터와 인접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인천 구월동·부평동 일대 접근이 수월해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 4~5분 거리에 초·중·고가 배치됐고 부평도서관도 위치해 있어 자녀 통학도 수월하다.
분양대행사 이삭디벨로퍼 강일빈 본부장은 “송도·청라·영종지구 내 물량은 인천 외곽지역에 위치한데다 대부분 중대형면적으로 미분양이 남아있지만 부평구를 중심으로 한 구도심권 물량은 중소형면적 중심으로 꾸준히 소화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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